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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로체스터)가 더블헤더 1~2차전서 연이어 출루하며 1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구단)와의 원정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312타수 83안타 0.266가 됐다.
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인디애나폴리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더블헤더 2차전서 연속출루를 11경기로 이어갔다.
박병호는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시라큐스 우완 선발투수 필립스 발데스를 상대로 풀카운트서 볼넷을 골라냈다. 11경기 연속출루. 에드가 코어시노의 우전안타로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박병호는 역시 0-0이던 4회초 무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미치 가버의 좌월 2루타 때 3루에 들어갔고, 레오나르도 리기나토의 우전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시즌 4일 리하이밸리전 이후 2경기만의 득점. 시즌 37득점째.
박병호는 2-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4회말 도중 우천으로 한동안 중단되면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 박병호는 우완 오스틴 아담스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경기는 4회말 도중 우천으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로체스터는 시라큐스에 3-2로 이겼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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