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엑소 1위, 8관왕 달성…위너·여친·JJ프로젝트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벌써 8관왕이다.

엑소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코코밥'(Ko Ko Bop)'으로 1위에 올랐다. 컴백 이후 8번째 트로피다. 아쉽게도 이날 방송에 엑소 멤버들은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JJ Project, 위너, 여자친구, 정용화, 레이나, CLC, 라붐, 더 이스트라이트, KARD, 드림캐쳐, 사무엘, 마이틴, 온앤오프(ONF), 보이스퍼, P.O.P, 용국&시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화려한 컴백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5년 만에 돌아온 듀엣 JJ Project는 '내일, 오늘' 무대에서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다.

위너는 'ISLAND'와 'LOVE ME LOVE ME(럽미럽미)'로 역대급 서머송의 탄생을 알렸고, 파워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도 '이분의 일 1/2'와 '귀를 기울이면'으로 돌아왔다.

반면 정용화의 '여자여자해'와 KARD의 'Hola Hola' 굿바이 무대도 있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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