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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낙준이 '불후의 명곡'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 역사상 3번째 외국 전설 리차드 막스 편으로 꾸며졌다.
SBS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자인 낙준은 이날 방송을 통해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대기실에서 MC들은 "우리는 낙준보다 버나드박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하다. 그런데 왜 이 이름으로 나왔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낙준은 "낙준이 원래 한국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문희준은 "그럼 성이 '낙'씨냐?"고 물었고, 낙준은 "박낙준이라 박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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