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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아론 카터가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어린 나이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13살 이었고, 여성과 남성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몇몇 여자친구와 사귀었고, 17살 이후 남성과도 사귄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은 항상 내 성전이었다. 음악은 항상 우리 모두를 초월한다”면서 음악을 통해 위안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아론 카터는 인기 보이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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