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룹 V.O.S 박지헌이 오남매를 홈스쿨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정찬우는 박지헌에게 "좀 특이하다. 다섯 아이들 모두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한다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하게 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헌은 "우리도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일이니까 섣불리 결정하면 안 돼서 많이 뒤져봤다. 그랬더니 정말 좋더라. 홈스쿨링 자체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학교를 대신할 수 있는 게 되게 많이 있다. 여러 가지 모임도 많고, 학원 동호회 이런 것도 많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곳 쪽에 보내 주는 거야. 그래서 수영, 태권도 이런 모임들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