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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D현장시그널]‘청년경찰’ 스태프, 박서준X강하늘 ‘성난근육’에 탄성

시간2017-08-10 09:13:19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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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질주와 대책 없는 추위와의 싸움

리얼함을 중요시한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청년경찰’의 대부분의 촬영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실제 장소에서 진행됐다. 대표적인 장소로 경찰대와 대림동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대림동은 낯선 세계로 진입해 위험을 맞닥뜨린 두 주인공의 위기감이 피부로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촬영장 주변에선 조선족 사투리가 들려왔고, 간판들은 온통 중국어로 써있어 스태프 모두가 긴장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 외투 하나 걸치지 않은 두 배우는 대림동 거리를 말 그대로 죽을 힘을 다해 달렸고, 미친 추위에도 그들의 이마에선 땀이 흘러내리고 몸에선 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을 뒤쫓는 배우들을 보고는 실제상황으로 착각한 주민들의 신고가 들어왔을 정도로 모든 상황은 리얼 그 자체였다.

특히나 대림동 촬영은 횡단보도를 멈춤 없이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극도로 신경을 곤두세워 통제를 했어야 했고,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모두의 체력은 바닥 나는 극한의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그 와중에 스텝들 모두 정신줄을 잡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군말 한번 없이 촬영에 임하는 기준과 희열, 박서준과 강하늘 덕분이었다.

#흔치 않은 배우들, 박서준과 강하늘

학교에서 배운 유도와 검도, 호신 기술들로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청년 경찰 기준과 희열을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박서준은 유도를 연마했고, 검도 경험이 있었던 강하늘은 제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희열의 액션 신들을 준비했다. 상의 탈의가 있었던 촬영 날, 단단히 다져진 두 사람의 몸을 보고 남녀 스태프 모두 탄성을 내뱉었는데, '성난 근육'들을 보니 그간 액션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해왔을지 상상이 되었다. 두 배우의 꾸준한 연습 덕분이었는지 무리 없이 촬영이 이어져 갔다. 하지만 테이크가 거듭될수록 더욱 더 체력과 끈기가 필요했는데, 배우들은 단 한 번의 불평 없이 모든 촬영에 임했다. 그런 두 배우를 보고 지도를 맡았던 액션 팀도 흔치 않은 배우들이라며 칭찬 일색이었다. 고비가 올 때 마다 오히려 박수를 치며 "파이팅!"을 외치는 두 주인공은 그야말로 현장의 에너자이저였다. 두 사람의 에너지는 내가 경험해본 어떤 배우들보다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실제로 절친이 되어버린 두 사람의 케미는 곧바로 화면에서도 포착됐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연기의 합을 맞춰보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통통 튀는 애드립들을 준비해왔고 그 장면들은 영화의 킬링 포인트들로 거듭났다. 낄낄대며 현장을 즐기는 두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핫한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들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그 나이 또래의 두 남자사람이었다. 스태프와도 유난히 스스럼없이 지냈던 두 배우는 모든 스텝들을 본인들의 팬으로 만들어버렸고, 실제 스태프는 아직도 다시 또 일해보고 싶은 배우로 박서준과 강하늘을 꼽고 있다.

박서준과 강하늘. 두 배우는 그야말로 청년경찰 그 자체였다. 영화를 수식하는 장르가 "청춘 수사 액션"이듯, '청춘'이라는 단어만큼 두 배우를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을까? 무모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진지하지만 유쾌함을 잃지 않는 두 청년의 에너지가 올 여름 관객들한테 뜨겁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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