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디' 노홍철, 11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서 '굿모닝FM' 공개방송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노홍철이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측은 "노홍철이 여름휴가 시즌과 말복을 맞아 11일 송정해수욕장에서 '띄워드림' 특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현지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닝콜 서비스, 퀴즈쇼 등이 진행되며 '아요뉴스' 코너의 김유리 리포터가 실시간으로 배를 타고 부산 앞 바다 풍경을 전한다.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조태준 등은 바닷가와 어울리는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아침 FM4U(수도권 91.9MHz)에서 오전 7시~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FM4U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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