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워너원이 데뷔무대를 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Wanna one)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 의해 결성된 팀으로, 이날 '활활'과 '에너제틱'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활활'은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강다니엘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타이틀곡 '에너제틱' 무대를 공개,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너제틱'은 섬세하지만 반전미가 있는 멜로디컬한 구성이 특징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을 그린 곡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