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두산 박건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박건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선발투수 김성민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3호.
두산은 5회초 현재 넥센에 4-2 리드.
[박건우.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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