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길 바란다"
두산이 10일 고척 넥센전서 7-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4회에 장영석에게 헤드샷을 던져 갑작스럽게 퇴장당했으나 불펜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김재환이 연속경기 타점을 13경기로 마감했으나 박건우, 민병헌 등 다른 타자들이 고루 활약했다.
김태형 감독은 "승회, 강률, 용찬이 잘 던졌다. 찬스마다 집중력 있게 타격에 나선 야수들도 잘했다. 장영석이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빨리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석을 바라보는 김태형 감독.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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