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가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며 40위권에 복귀했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포인트 674점으로 지난 달 51위에서 4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선 이란이 893점으로 가장 높은 24위에 랭크됐다. 일본이 44위, 호주가 45위로 뒤를 이었다.
삼바군단 브라질이 랭킹포인트 160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독일, 3위는 아르헨티나, 4위는 스위스, 5위는 폴란드가 차지했다.
내달 5일 한국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은 6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북한은 110위에 그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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