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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다운 면모를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387회 다산 특집에는 가수 박지헌이 출연했다.
박지헌은 박지헌은 5남매의 아빠이자 최근 여섯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지헌은 "다 자연분만이었다. 다섯째는 6분 만에 낳았다. 셋째 때까지는 놓친게 너무 많다. 특히 영상이다"이라며 "넷째 때부터는 실시간으로 영상 녹화를 했다. 다섯째는 라마즈 호흡을 하면서 같이 호흡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여섯째 임신 소식에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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