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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주당’ 유리의 모습을 폭로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소녀시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압도적 지지로 주당으로 꼽혔다. 이후 유리의 주량을 묻자 효연이 “제가 유리랑 마시다 골로 갈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써니가 “와인을 마시면 입술이 까매질 때까지 마신다”, 수영이 “거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갈 때 혼자 저승사자가 된다. 입 안이 새까매져 있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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