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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그룹 Y2K 출신 가수 고재근이 Y2K로 잘 나가던 시절 정산을 많이 못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고재근은 Y2K 활동 시절을 추억했다.
고재근은 "Y2K 시절 한창 잘 나갔었다"며 "하지만 정산을 다 못 받았다"고 말했다.
또 "번 돈을 어머니께 다 드렸다"며 "얼마 전 자동차 사고가 나서 보험을 확인했는데 어머니가 내가 드린 돈을 쓰시지 않고 내 이름으로 보험을 드셨더라"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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