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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직 입담을 뽐냈다.
10일 밤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초대석'에는 태민이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게 공포영화 제목이라는 태민은 유행어 'ㅇㄱㄹㅇ'을 얼마 전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DJ 강타가 "'싸펑피펑'이 무슨 말인지 아냐"고 묻자 태민은 "모른다. TV를 잘 안 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태민은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며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했는데 린 무브(lean move)라는 기술을 보고, 신기해서 춤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갖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선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며 "유치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후회 없기를 후세에는 어떻게 남을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MBC 표준F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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