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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득량도 삼형제와 게스트 배우 한지민의 여름나기 이야기가 본격 시작된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지난주 첫 방송에는 게스트로 한지민이 출연해 득량도 삼형제를 기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에릭이 만선을 기원하며 던져 둔 통발에서 문어가 잡혔고 여기에 한지민이 육지에서 사온 닭까지 합쳐져 풍성한 요리 재료가 갖춰진 상태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한지민이 보양식 '해신탕'에 도전해 좌충우돌 요리 콜라보를 펼친다.
음식 재료 준비와 잔소리를 맡고 있는 이서진, 불 담당 윤균상, 느리지만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에셰프’ 에릭이 다소 요리에 서툰 한지민과 어떤 요리를 완성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무더위 쫓는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 3종세트가 공개된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2회에서는 첫 만남 때 보다 훨씬 편해지고 여유로워진 삼형제와 한지민의 삼시세끼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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