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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GENERATION'(사랑의 시대) 쇼케이스를 22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 예정이다. 1부에선 신곡 위주의 공연을 선보이고, 2부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 뒤 팬들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GENERATION'은 총 열한 곡이 수록된다.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반판과 한정판 그리고 예빈, 채연, 희현, 유니스와 막내 솜이가 합류한 '빈챈현스S' 버전, 제니, 은진, 은채, 주은의 'L.U.B' 버전으로 제작된다. 특히 유닛 버전에서는 멤버들의 인화 사진이 각 1만 장씩 포함된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에 도전하며, 설레는 감성을 담은 댄스곡부터 캔디팝 장르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2일 오후 6시 음원 발표.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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