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한민국 아빠 대표 안정환, 김성주가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배급 이수C&E)를 강력 추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빅풋 주니어' 안정환, 김성주의 강추 영상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아빠 안정환, 김성주의 강력 추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안정환은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며, 빅풋 부자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영화이자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기대 이상의 고퀄 3D에 깜짝 놀랄 수 있다"며 완성도 높은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감탄을 보냈다.
이어 "저 역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빅풋 주니어'를 보러 극장에 갈 것이니 관객들과 극장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내비쳤다. 또 김성주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빠들이 봐도 좋을 영화"로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면 좋을 온 가족 필람 무비로 적극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프닝 멘트를 패러디 해 "올 여름! '빅풋 주니어'를 부탁해!"를 외치며 '빅풋 주니어'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만으로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빅풋 주니어'는 웃음은 물론이고 소중함과 이해, 소통까지 담아낸 작품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다.
[사진 = 이수C&E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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