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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산다라박과 블락비 피오가 미묘한 기류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산다라박이 블락비 피오 하우스에 입성했다.
이날 피오의 집에 도착한 산다라박은 "그래도 두 번째라고 편하다"라고 말했고, 피오는 지난 동거 때 기억해둔 산다라 박의 취향에 맞게 음료수를 건넸다.
이어 피오는 산다라박에 "염색했네요, 누나? 잘 어울린다"라고 물었고, 이를 모니터 하던 조세호는 "어떻게 알았대?"라며 감탄했다.
이에 오현경은 "원래 남자들은 잘 모르는데"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눈썰미가 좋더라"라며 "우리 많이 친해지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또 홍대서 타로점으로 보러간 조세호X산다라박X피오는 연애점을 봤고, 타로 전문가는 "괜찮다 싶은 남자가 9월에 나타난다. 연하도 많이 따른다. 그런데 연상 타입이 맞는다. 어려도 연상 기질이 있으면 맞을 수 있다. 결혼은 늦게 가면 42세에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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