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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레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가수 남상혁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지원했다.
15일 레어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더 유닛'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2010년 데뷔 이후 7년여 만에 다시 던진 도전장이다.
2010년 데뷔곡 '악몽'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활동했던 그는 5년차 직장인으로 살아오다 '더 유닛'을 통해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는 각오로 지원서를 제출했다.
'더 유닛'은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 재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재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 현직 아이돌 멤버,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닌 아이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 레어 SN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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