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이 삼성을 1점차로 눌렀다.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6-5로 이겼다. 넥센은 2연승을 거뒀다. 58승52패1무가 됐다.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43승64패1무.
넥센은 1회초 선두타자 이정후의 볼넷과 2루 도루, 서건창의 2루수 땅볼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김하성의 좌선상 선제 1타점 2루타로 앞서갔다. 2회초에는 김민성과 박정음의 안타로 잡은 1사 1,2루 찬스서 이정후가 좌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달아났다.
삼성도 반격했다. 2회말 선두타자 이승엽의 몸에 맞는 볼, 1사 후 이원석의 볼넷, 2사 후 이지영의 좌중간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따라 붙었다. 3회말에는 1사 후 구자욱의 내야안타, 2사 후 이승엽의 몸에 맞는 볼로 잡은 1,2루 찬스서 조동찬이 우선상 1타점 동점 2루타를 만들었다.
넥센이 4회초에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선두타자 주효상이 좌월 2루타를 날렸다. 상대 폭투에 이어 이정후가 1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균형을 깼다. 고종욱의 우전안타, 서건창의 몸에 맞는 볼로 잡은 만루 찬스서 김하성의 1타점 내야안타, 김민성의 몸에 맞는 볼로 달아났다.
삼성은 4회말 1사 후 이지영의 우전안타, 2사 후 김성훈의 우전안타, 구자욱의 볼넷으로 잡은 만루 찬스서 다린 러프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다시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승부를 뒤집지 못하면서 넥센이 승리했다.
넥센 선발투수 김성민은 2.2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했다. 5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윤영삼이 구원승, 한현희가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이정후가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도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투수 김대우는 3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3실점했다. 6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구자욱과 이지영이 2안타로 분전했다.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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