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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산 무궁화는 다양한 연령,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타민 스쿨’의 일환으로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정성령 트레이너를 중심으로 박선용, 이용, 박세직 선수가 참석하여 노인들의 유연성, 근기능,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썼다.
비타민 스쿨 일일교사로 나선 박선용은 “비타민 스쿨 프로그램을 즐거워하시며 잘 따라와 주셔서 뿌듯한 감정이 들었다. 비타민 스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이후에도 자주 찾아 뵐 것을 약속드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아산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호흡하기 위해 관내 복지관과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비타민 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아산 무궁화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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