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 "박서준X강하늘, 교집합 찾아 확장"

시간2017-08-18 11:35:46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주환 감독이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주환 감독은 2013년 '코알라'로 감독에 데뷔, 제 69회 칸 영화제 단편 비경쟁부문 초청작 '안내견'(2016)으로 관객들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영화 '코알라'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세 젊은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수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눈여겨볼만한 행보를 이어가던 김주환 감독은 이번 '청년경찰'을 통해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청춘콤비 케미와 경찰대생이 직접 수사에 나선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설정, 무모하지만 패기 넘치는 액션까지 영화가 가진 강점들을 배가시키는 남다른 연출력을 선보인다. 개성 강한 두 캐릭터의 조합에서 우러나오는 유쾌함과 시너지를 '청년경찰'의 주요 키워드로 뽑은 김주환 감독은 "두 배우와 내가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 확장시키는 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으며, 강하늘은 "감독님께 굉장히 고맙다. 편하게 대해주셔서 우리의 의견도 많이 제안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장면들이 만들어진 것 같고, 좋은 시너지도 쌓아졌던 것 같다"고 언급, 배우들이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실제 경찰대학의 건물이 남아있던 용인캠퍼스에서 촬영을 진행, 수사에 관련된 논문과 도서를 찾아보는 등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렸을 때 '허클베리 핀, 톰 소여의 모험' 같은 모험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대학에서도 철학, 신학, 문학 등 인문학을 많이 배웠다. 그때 배운 것이 이야기를 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시나리오를 꽤 오래 쓰고 다듬었다. 그러는 도중에 경찰대학에 직접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 과정에서 그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혀, 시나리오 작업부터 로케이션 촬영까지 리얼리티에 집중한 연출로 관객들이 상황과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극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