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이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정현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현은 kt가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윤성환. 정현은 윤성환의 초구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현의 올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정현.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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