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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정려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앞서 이날 정려원 측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인신공격, 증거조작, 위증교사 등도 마다않던 한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수사법정물이다. '동안미녀' 정도윤 작가가 집필, '매리는 외박중' '스파이 명월' 김영균 PD가 연출한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학교 2017'과 '란제리 소녀시대'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윤현민, 정려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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