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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황보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황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은 증명사진. 물이 너무 더러워져서 아쉬움. 몸한번 담그질못했다요. 4년전에 깨끗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다나와 선글라스 패션을 하고 있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보는 레드 비키니로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생각보다 피부가 하얗다", "몸매 정말 타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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