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며 입소문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8월 19일 오후 2시 43분, 누적 관객수 116만 250명을 기록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이 영화는 “가장 완벽한 3부작의 마무리”라는 호평을 받았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