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용준이 넓은 자리를 놔두고 굳이 좁은 라붐의 옆자리에 앉아 타박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45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요계의 디바 이은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준은 첫 번째 무대에 올랐지만 이예준에게 패해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다. 돌아온 김용준은 굳이 넓은 자리를 놔두고 좁은 라붐의 옆자리에 가서 앉아 다른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후 뒤늦게 분위기를 파악한 김용준은 “아 저기에요?”라며 자리를 이동했다. 이 모습에 문희준은 “아니 누가 봐도 여기 자리가 많이 남아 있는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