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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명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공식 SNS에 공명의 '하백의 신부 2017' 마지막 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명은 꽃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명은 "지난 4개월간 '하백의 신부 2017'을 촬영하면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판타지 로맨스코미디라는 장르와 천국의 신(神)이라는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촬영 때마다 즐겁고 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렴 캐릭터로 지내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이 작품은 저에게 신의 선물이자 천국 같은 작품이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비렴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명은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남주혁, 임주환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정수정과는 '무렴커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달콤살벌 로맨스'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이날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사진 = 판타지오]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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