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응원가를 선물받는다.
LG 트윈스와 국립국악원은 오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응원가 증정식을 실시한다.
국립국악원은 생활 속에서 국악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국악을 보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LG 트윈스를 위한 국악응원가를 제작하여 증정하는 것으로 응원가는 총 3곡으로 팀 응원가 2곡과 홈런상황곡 1곡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응원가 전달식을 진행하고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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