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산전 승리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부산이 성남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부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를 치른다. 부산과 성남은 각각 2위(13승 7무 5패), 4위(9승 9무 7패)로 K리그 챌린지 상위권에 안착해있다. 부산은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전반 9분만에 이정협이 헤딩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은 부산의 홈경기에서는 성남이 2-1로 승리하며 1승씩을 나눠가졌다.
최근 부산은 직전 라운드인 안산과의 경기에서 홍진기, 이재권, 정석화의 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부산은 최근 경기들에서 많은 공격원들의 활약으로 다양한 득점루트를 발견했다. 기존에 부산의 대표 공격수였던 이정협, 임상협에 이어 신인루키 김문환, 최승인, 이재권, 레오 등 득점행진에 부산은 여러 전술을 진행 할 수 있을 예정이다.
부산 조진호 감독은 " 다양한 공격전형에 있는 선수들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러한 득점은 결국 집중력과 빠른 템포의 타이밍, 과감성이 있는 플레이에서 나온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통해 시도하고 반복적으로 노력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안산전에 공수 밸런스와 순도 높은 공격력과 득점력으로 여세를 몰아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MOM에 선정된 이재권의 활약은 주목해 볼만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산의 가족이 된 이재권은 이적 후 4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당당히 부산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9일 안산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역습 상황에서는 환상적인 로빙슛을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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