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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식구 굿데이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굿데이의 데뷔곡 '롤리'(Rolly)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배진영은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굿데이 멤버들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라며 "배진영이 가세하면서 더욱 강력한 비주얼을 장착한 굿데이의 '롤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굿데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롤리'를 포함 전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다음달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콘서트를 개최,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굿데이는 10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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