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뮤지컬에 도전한 그룹 B.A.P 대현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 데뷔해 아이돌로서는 데뷔 6년차이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새내기. 아직 뮤지컬도 잘 모르고 그 자체에만 몰입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도전'에 의의를 두고 야심찬 첫 발을 내딛었다.
그가 첫 뮤지컬로 선택한 작품은 뮤지컬 '나폴레옹'. 위대한 인물 나폴레옹의 여정을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과 무대로 담아낸 작품에서 대현은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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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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