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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정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잘 어울리쥬?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 준비도 잘 해나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정아가 공개한 사진은 연인 정창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정아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했다. 정아는 현재 애프터스쿨 졸업 후 MC 및 연기자로 전향했고, 정창영은 창원 LG세이커스에서 뛰고 있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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