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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신예 래퍼들과 호흡하는 소감을 밝혔다.
다이나믹듀오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8월의 어느 여름 날, 서울의 오래된 뒷골목과 시장을 휘저으면서 개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Mnet '쇼미더머니6'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기대감, 느낀 바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다이나믹듀오는 음원 미션에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진입은 물론,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개코와 최자는 "팀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음악과 무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전우애 비슷한 우정이 생기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서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현역 래퍼로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속마음, 근황과 올 해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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