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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이하 '추블리네')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 날 7살이 된 추사랑은 안경을 쓰고 나타났다.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 머리가 아닌 긴 머리도 눈에 띄었다. 추사랑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야노 시호가 카메라 앞에 앉았다. 그는 추사랑에 대해 "키가 많이 크고 머리카락도 길렀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추성훈이 "포도 먹을래?"라고 묻자 고게를 저었다. 추성훈은 "이제 포도 안 좋아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멋쩍은 듯 웃었다.
추사랑은 학원 다니느라 바빴다. 피아노, 영어, 한국어, 체육, 미술, 체조 등을 배우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 대해 "항상 바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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