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회복하기 위해 만든 운동법을 전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은 선우용여에 "방송 중 뇌경색을 발견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그렇다. 내가 말이 빠르지 않냐. 그런데 말이 안 나오더라"라며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그때 패널로 출연하셨던 전문의의 도움으로 간단한 검진 테스트를 받았다. 그 후 보름 동안 입원했었다. 검사 결과 뇌경색 초기를 진단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충현은 선우용여에 "뇌경색을 물리친 독특한 운동법이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내가 원래 발레를 했었다. 가만히 앉아있질 않는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발레 동작을 한다"라며 발레 동작 같은 스트레칭을 전수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