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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윌 스미스의 바쁜 스케줄로 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2’ 촬영이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크롤 기자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윌 스미스의 ‘알라딘’과 ‘제미니’ 때문에 ‘수어사이드 스쿼드2’가 2018년 가을까지 촬영에 돌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윌 스미스는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과 이안 감독의 ‘제미니’ 출연이 예정돼 있다. 소니픽처스의 ‘나쁜 녀석들3’는 무기한 연기됐다.
최근 워너브러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 ‘조커 앤 할리퀸’ ‘고담시티 사이렌’ 등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윌 스미스의 촬영 스케줄을 감안하면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2019년 또는 2020년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저스틴 크롤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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