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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태용 감독 "이란전, 침대축구 없도록 하겠다"

시간2017-08-30 14:44:3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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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이란전 승리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신태용 감독은 30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4승1무3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A조 2위에 올라있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 승점 1점차에 불과해 월드컵 본선 직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신태용 감독은 "월요일에 선수들이 모두 모여 완전체가 되어 훈련하고 있다. 컨디션은 다들 좋다. 선수들 나름대로 이란을 이겨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내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를 앞둔 소감은.

"월요일에 선수들이 모두 모여 완전체가 되어 훈련하고 있다. 컨디션은 다들 좋다. 선수들 나름대로 이란을 이겨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내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

-황희찬과 손흥민의 컨디션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나.

"애매하다. 선발 명단은 내일 경기장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란의 감독이 워낙 심리적으로 강하고 전술가이다. 신태용이라는 팀을 처음 접해볼 것이다. 언론에서 먼저 공개하지 않으면 우리팀을 파악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내 성격상 모두 오픈해서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만큼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협조해줬으면 좋겠다. 선발 명단이나 포메이션에 대해선 이번 만큼은 공유하기 어렵다. 다들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승리를 해서 월드컵 본선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

-이란전 승리에 대한 각오는.

"이란전을 이겨야 하는 것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축구팬들과 국민들이 알 것이다. 이란을 잡아야 월드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그 동안 이란을 상대로 힘든 상황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되 갚아 줘야 한다. 우리가 선제골을 넣어 이란이 침대축구 없이 페어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란의 전력을 평가한다면.

"상대를 어떻게 분석해서 무너뜨리겠다고 이야기하면 상대 감독이 '한국이 이렇게 준비했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이란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카운터 어택이다. 선수비 후역습에 있어 선수들이 케이로스 감독이 가진 생각을 잘 알고 있다. 오랜 시간을 해온 팀이기 때문에 1-2명 선수가 교체되더라도 패턴은 변하지 않는다. 이란은 신체적인 조건이 좋다. 힘과 세트피스가 위협적이다. 한순간 방심해 힘든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란전 무득점을 극복할 방법은.

"축구는 골을 넣어야 하는 경기다. 수비를 먼저 안정적으로 하면서 우리는 원하는 경기로 골을 넣어야 한다. 수비 조직 훈련을 하면서 공격 훈련도 진행했다. 의외로 이란을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케이로스 감독이 7년을 이끈 팀을 상대로 열흘 밖에 안된 신태용호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있나.

"공은 둥글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다. 감독이 자신있다고 말하면 좋겠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이란은 길게 7년을 해왔지만 짧게는 월드컵 최종예선 8경기를 분석했다. 반면 이란은 우리를 분석하지 못했다. 7년 동안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해왔지만 우리는 조직력이 아직 미흡하다. 장단점은 있다. 내일 경기에서 상대를 격파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하고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다. 좋은 결실을 가져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케이로스 감독에 대한 생각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감독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이란에서 당했던 것을 감독이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 지원스테프들은 감독을 돕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이란에 갔을 때 상대 감독 지시로 훈련장 가는 길을 돌아가고 라이트가 없는 경기장을 제공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팀이 왔는데 어떻게 골탕먹일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 감독은 그런 불평과 투정을 할 수 있다. 나 역시 이란에 갔을 때 당하면 그런 이야기를 한다. 내가 처음 이란 원정을 갔을 때 나사 볼트에 머리를 맞기도 했다. 우리 팬들은 얌전하다. 항상 이란팬들은 레이저를 계속 쏜다. 라커룸에 들어가면 스탠드가 오래된 탓에 돌과 나사를 던지기도 한다. 그런 표현을 그 동안 하지 않았다. 케이로스 감독은 나름 전략가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감독 입장에선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나 또한 그런 상황이 된다면 최대한 우리가 손해보지 않는 상황에서 가져와야 할 것은 가져와야 한다.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동안 각급 대표팀을 지휘하면서 예상 외의 전술을 들고 나온 경우가 많았는데 내일 경기도 그런 전술을 활용할 것인가.

"답을 말하자만 알 수 없을 것이다."

-짧은 훈련 시간이었는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우리 선수들을 믿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란 감독도 이야기했듯이 FIFA 규정이 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대표팀들의 감독은 그런 고민을 해야 한다. 단지 우리 선수들을 믿어야 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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