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류지혁이 다시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30일 잠실 롯데전에 민병헌(우익수)-류지혁(유격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지명타자)-닉 에반스(1루수)-양의지(포수)-정진호(좌익수)-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29일 경기서 파울 타구를 처리하다 김재환과 충돌, 넘어지는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어깨를 찧은 김재호가 1군에서 제외됐다. 류지혁이 자연스럽게 주전 유격수로 나선다. 타순은 2번이다. 민병헌이 1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도 눈에 띈다. 에반스가 1루수로 나선다.
[류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