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유리가 '한끼줍쇼'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써니와 유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강호동에게 "소녀시대는 영원하겠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써니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우리도 소녀시대가 10주년이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써니는 "지금이야 아이돌이 7주년이 고비라고 하지만, 우리 때는 5년 이상한 그룹이 없었다"라며 "요즘 말의 무게를 느낀다. 쉽게 말을 못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