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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태용 감독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승리 노리겠다"

시간2017-08-31 23:45:3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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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이란전을 무승부로 마친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를 노리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과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조 2위 한국은 4승2무3패(승점 14점)를 기록한 가운데 조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의 원정경기만 남겨 놓게 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이 절대 실점하지 않고 이기겠다는 강인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득점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소감은.

"선수들이 절대 실점하지 않고 이기겠다는 강인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득점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이란의 롱볼을 어떻게 대처했나.

"이란이 신체적인 조건이 좋고 여우같이 볼을 찰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앞에서 공격수들이 많이 뛰어주면서 부셔주는 스타일이다. 역습으로 실점할 수 있어 공격으로 나가는 것 보단 카운터 어택을 조심하며 공격했다. 이란에게 선제 실점하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해 공격을 자제하면서 경기를 치렀다."

-후반전 수적 우위 상황에서 교체 카드를 어떻게 활용했나.

"교체 선수들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 골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골을 넣지 못했다. 일단 결과적으로 교체 멤버는 제 몫을 하지 못했고 나 또한 그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세컨볼에 집중하기 위해 김신욱을 투입했다. 김민재는 충돌 이후 어지럽다고 해서 김주영과 교체 했다. 선수 보호차원이었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우의 수가 복잡해 졌는데.

"경우의 수도 듣고 시리아전 결과도 들었다. 오늘 경기도 이기기 위해 준비했다. 우즈베키스탄전도 이기기 위해 준비하겠다. 최소한 실점 없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와야 조 2위가 가능하다."

-슈틸리케호 종반에 드러났던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동의한다. 경기를 뛰고 온 선수는 하루 정도 밖에 훈련하지 못해 힘들었다. 공격라인은 28일 소집되어 하루 훈련을 했다. 조직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다. 하루 만에 소화하기는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잔디 사정이 우리에게 힘들었다. 이란도 그렇겠지만 이란인들은 잔디가 밀려도 치고 나가는 힘이 있다. 우리 선수들은 가볍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고 볼 컨트롤이 잘되지 못했다. 앞으로 더 좋은 잔디에서 하면 더 좋은 경기가 가능할 것이다. 이번 경기 잔디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서 모두 느꼈을 것이다. 이란 선수들은 힘과 파워로 이겨냈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못했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의 선수 변화나 전술 변화 가능성은.

"변화 여부는 말하기 어렵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려 했다. 나 포함 선수단 모두가 그렇게 준비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전 무승부도 중요하지만 승리하기 위해 준비하겠다."

-조기 소집한 선수들 대신 훈련 기간이 짧았던 선수들이 공격진에 나선 이유는. 이란과 한국축구를 비교한다면.

"공격수는 조직력보단 개인 능력을 필요로 한다. 손흥민이나 황희찬, 권창훈, 이재성 같은 선수들을 준비했다. 최전방에서부터 많이 뛰어야 수비라인도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격라인을 그렇게 구성했다.

이란과 한국축구는 상대적이다. 이란이 한명이 퇴장당한 좋은 상황에서 득점해야 했지만 이란의 수비능력과 조직력이 뛰어났다. 한명이 없어도 좋은 팀이었다. 이란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좋은 구도로 가고 있다고 본다."

-이동국의 출전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동국이 90분을 뛴다고 해서 꼭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한명 더 많을 때 0-1로 졌던 기억도 있어 조심스러웠다. 이동국이 단 1분을 뛰더라도 그의 결정력을 믿었다. 이전까지 잘해줬던 선수들도 있어 그 선수들이 득점해주길 바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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