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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 래퍼 바비가 9월 가요계에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바비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바비는 오는 14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2014년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할 만큼 뛰어난 실력파 래퍼로, 자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주얼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티저 컷 속 바비는 그동안 아이콘에서 보여준 에너제틱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 솔로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했다고 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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