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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타이거JK "우원재에 미안…프로듀서로서 부족했다"
2017-09-02 17:00:1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Mnet '쇼미더머니6' 여정을 함께한 래퍼 우원재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타이거JK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행복한 여정이었다"라며 "프로듀서로서 부족했다. 미안해, (우)원재야"라고 말했다.
우원재의 앞날을 응원했다. 타이거JK는 "자랑스럽다, 원재야! 이제 시작이다"라고 얘기했다.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타이거JK, 비지 팀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랩 실력으로 최종 3위까지 올랐다.
[사진 =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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