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북한 핵실험 여파로 지연 방송된다.
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3시 45분 방송 예정이었던 '섹션TV 연예통신'은 '뉴스특보' 체재로 긴급 전환됨에 따라 밤 11시 10분으로 편성이 이동됐다.
예능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정상 방송 되며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8시 45분, '도둑놈, 도둑님'은 9시 55분으로 늦춰졌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