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김재환과 오재원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4연패서 벗어났다. 71승50패3무로 2위를 지켰다. 삼성은 47승75패4무로 9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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