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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는 개그맨 심현섭이었다.
3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63대 가왕 청개구리왕자에게 대항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지금 몇시? 몹시 좋은 기분 괘종시계'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가 남남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열창한 두 사람이다.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타자기'의 정체는 데뷔 24년차 개그맨 심현섭으로 드러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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