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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게 '베프'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민박 11일차 티타임을 즐기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순은 "넌 왜 친구가 없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오빠는?"이라고 되물었다. 이상순은 "있잖아. 너. 베프"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아내에게 지어보였다.
이효리는 "이렇게 쉬는 날이 있어도 갈 데가 없고 만날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고, 제주도에 거주 중인 첫째 언니를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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