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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종신의 '좋니'가 차트 롱런하며 적수 없는 장기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좋니'는 4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엠넷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인 '리슨'(Listen)을 통해 발매된 이 곡은 이별 후 힘든 마음을 가진 남자가 벌써 새 사랑을 시작한 여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포스티노가 작곡, 윤종신이 가사를 썼다.
이밖에 가수 선미의 '가시나', 그룹 워너원 '에너제틱' 등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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