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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킬러의 보디가드’가 CGV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주 77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3일 하루 동안 21만 1,831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7만 6,870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CGV단독개봉작이다. 스크린수는 482개에 불과한다. 2위 ‘청년경찰’(686개), 3위 ‘발레리안’(622개) 보다 적다.
좌석점유율은 45,5%로 경쟁작들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청년경찰’은 23.5%에 불과하다.
이 영화는 CGV 골든 에그지수 99%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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